2021. 4. 21. 20:18
요새 보고있는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마음에 드는 캐릭터인 매튜 그레이 구블러가 주연한 영화라고
해서 한번 보았는데, 크리미널 마인드에서도 신나게 고생하더니 이 영화에서 고생이 더 심한 것 같네요.
영화 자체는 생각하면서 볼만한 영화는 아니고 막나가는 재미로 그럭저럭 볼만 하긴 한 것 같네요.
줄거리는 여자친구와의 생활을 위해서 도둑질을 하려고 결심한 남자 주인공이 도둑질하러 들어간
집에서 여자친구가 사람들을 살해하는 사이코패스인걸 보고 여자친구와 함께 돈을 가지고 도망가면서
생기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야기 전개 방식이 엄청 막나가는 연출입니다.
그냥저냥 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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